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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

다음 달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이스트리버(East River)를 따라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보인다.     메이시스는 47년 연속 독립기념일에 호화로운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있으며, 이번 축제는 오후 8시에 시작된다.     불꽃놀이 관람 명소로는 ▶맨해튼의 1애비뉴 & 이스트 42스트리트, 1애비뉴 & 이스트 34스트리트, 1애비뉴 & 이스트 20스트리트 ▶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 뉴타운 바지 플레이그라운드(Newton Barge Playground), 마샤 존슨 스테이트 파크(Marsha P. Johnson State Park), 그린포인트의 트랜스미터 파크(Transmitter Park) ▶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갠트리 플라자 파크(Gantry Plaza State Park) 등이 있다.  이스트 26스트리트와 40스트리트 사이에 위치한 5개의 바지선에서 총 6만 개의 불꽃이 발사되며, 뉴욕시 3개 보로(맨해튼, 브루클린, 퀸즈)에서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다.     불꽃놀이의 총괄 프로듀서인 윌 코스는 "다양한 색조와 패턴을 사용한 새로운 효과로 입이 떡 벌어지는 불꽃놀이를 선보일 것"이라며 축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.     불꽃놀이는 NBC와 Peacock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관람할 수 있다.       북동부 퀸즈와 롱아일랜드에 사는 한인들은 롱아일랜드 존스비치 주립공원에서 개최되는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도 있다. 존스비치 불꽃놀이는 오후 9시30분에 시작한다.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10달러의 요금을 내고 주차할 수 있다.  윤지혜 기자 yoon.jihye@koreadailyny.com불꽃놀이 독립기념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존스비치 불꽃놀이 불꽃놀이 관람

2023-06-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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